가즈에마치 찻집 거리(主計町茶屋街)

 

 

 

국가 지정 역사적 거리

가즈에마치는 아사노가와 대교에서 나카노하시 다리 사이의 강가에 늘어선 찻집 거리로, 가나자와에 있는 세 개의 찻집 거리 중 하나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찻집이란 기생들이 연회석에서 춤을 추고 샤미센·피리·북 등의 악기를 연주하는 전통적인 유흥 장소를 말합니다. 요즘에도 이 부근에는 찻집이나 요정들이 자리해 있어, 해질 무렵부터 샤미센 등의 악기 소리가 들리기도 합니다.


아사노가와 대교에서 바라보는 경치와 가즈에마치 찻집이 늘어선 거리, 나카노하시의 모습, 그리고 고지대인 오와리초를 연결하는 구라가리자카 등, 이 부근을 산책하면 가장 가나자와다운, 그리고 가장 일본다운 풍경과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역사적인 찻집거리로서 2008년에는 국가문화재로 선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