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자와성 공원(金澤城公園)

 히시야구라·고짓켄나가야 (菱櫓·五十間長屋)

 가호쿠몬(河北門)

 교쿠센 인마루 정원(玉泉院丸庭園)

가가 마에다가(家)의 거성(居城)

1583년,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의 일등 가신이었던 마에다 도시이에(前田利家)가 이곳에 입성한 이래 280년 이상에 걸쳐 마에다가(家)가 가가 지방(현재의 이시카와현과 도야마현)을 지배하였고, 그 당시 가나자와성이 마에다가(家)의 거성이었습니다. 화재에 의해 소실된 천수각은 재건되지 못했지만 다른 성곽 건물은 여러 차례 재건되었고, 이시카와(石川) 문은 1788년에, 산짓켄나가야(三十間長屋)는 1858년에 재건되어 아직도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모두 국가 지정 중요문화재)
근대에는 일본 육군의 거점으로, 그 후에는 가나자와대학의 캠퍼스로 사용되었습니다. 1996년에 공원으로 정비되었고, 2001년에는 히시야구라(菱櫓), 고짓켄나가야(五十間長屋), 하시즈메몬 쓰즈키야구라(橋爪門續櫓)가 복원되어 오픈하였습니다.
마에다가(家) 시절 가나자와성은 해자로 둘러싸여 있었으며, 외벽의 총안 등이 설치되어 있어 외부 침입에 대비한 요새 기능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한편, 하얀 납기와, 하얀 회반죽에 기와를 붙인 문양의 벽 등 우아한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또한 돌담은 시대와 장소에 따라 다른 구조를 보이고 있으며, 그 중에는 400년 이상 전에 세워진 돌담도 아직 남아 있습니다.

히시야구라·고짓켄나가야·하시즈메몬 쓰즈키야구라 (菱櫓·五十間長屋·橋爪門續櫓)

약 125년 전의 모습을 재현해 놓은 대규모 목조 성곽 건축물입니다. 문을 지키는 좌우의 성루에 무기창고로 사용되던 고짓켄나가야가 이어져 있습니다. 건물 안에서는 전통적인 건축공법과 당시 성의 역할 등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가호쿠몬(河北門)

가나자와성 공원에서 복원 정비가 진행되어 온 ‘가호쿠몬’이 완성되었습니다. 역사적 사실에 근거하여 일본 고래의 전통 공법에 의해 130년 만에 복원되었습니다. 가호쿠몬은 가나자와성의 오테몬으로 들어가 가호쿠자카 언덕을 올라간 곳에 위치한 가나자와성의 실질적인 정문으로 이시카와몬, 하시즈메몬과 함께 가나자와성의 3대문으로 꼽힙니다.
문 내부는 무료로 공개되고 있어 자유롭게 견학할 수 있습니다.

교쿠센 인마루 정원(玉泉院丸庭園)

1634년 세번째 마에다 가문이 카가 번(현재의 이시카와현 및 도야마 지역)을 통치하던 봉건 사회 때, 정원을 짓기 시작했습니다. 봉건 시대 말기에 파괴되었지만 2015년에 재건되었습니다.
정원 라이트 업 이벤트: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및 공휴일 전날 저녁 9시부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