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과자

 

 

 

가나자와는 교토, 마쓰에와 함께 일본 3대 과자 생산지로 꼽히고 있습니다.

에도시대(1603~1867) 때 마에다가(家)가 다도를 장려하였기 때문에, 이 다도에 빠뜨릴 수 없는 과자 산업도 더불어 발달하였습니다. 화과자는 쌀과 팥, 설탕 등의 원료를 고도의 기법으로 가공하여 사계절 풍물을 묘사하는 모양으로 만들어낸 것이며, 설이나 결혼 등 경사스러운 날을 위한 특별한 과자도 발달하였습니다.

가나자와의 과자 중에는 380년 이상 이어져 내려오는 유명 상표의 과자도 있고, 양과자의 원료와 기법을 도입한 과자 등 다양한 화과자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화과자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는 시설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