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밥

 

 

 

일본해의 어패류는 특히 겨울철에 맛이 좋습니다.

이시카와현에서는 11월 6일부터 게에 대한 조업금지가 풀려, 그때부터 오미초시장에서는 가게마다 새빨간 대게가 일제히 선을 보입니다. 가나자와에서는 대게의 수컷은 즈와이가니, 그보다 작은 암컷은 고바코가니라고 부릅니다.

11월 하순에 천둥 번개가 많이 치고 날씨가 추워지면 기름기가 오른 방어가 시장에 나오기 시작하는데, 무와 함께 조린 ‘방어조림’ 등은 특히 맛이 있으며, 순무에 방어 살을 끼워 넣어 절이는 ‘가부라즈시’는 가나자와의 특산품으로 유명합니다.

맛있는 어패류 덕분에 가나자와에는 생선초밥이나 회전초밥 가게가 많으며, 그 맛은 전국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